자동차 운전석 HMI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Mazda와 유니티

시장을 선도하는 멀티플랫폼 지원과 효율적인 UX(사용자 경험) 개발 워크플로를 갖춘 Unity 엔진 및 에디터는 이제 새로운 차량 내 HMI(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가장 신뢰하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7일 유니티 재팬은 Mazda Motor Corporation과 협력하여 향후 Mazda 차량에 Unity를 탑재한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Mazda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석 일렉트로닉스 부서의 제너럴 매니저 세이지 고토와의 대화를 통해 HMI와 Unity에 대한 Mazda의 전망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30년을 향한 비전: Mazda와 함께 나아가는 유니티
Mazda는 야심 찬 2030년 로드맵의 일환으로 HMI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직관적이고 시각적으로 뛰어나며 빠르게 반응하는 UX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가치를 동시에 향상하는 것입니다. Mazda는 유니티와 직접 협력하여 더욱 ‘인간 중심적인’ 차량 내 경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고토는 이렇게 말합니다. “운전자는 운전 중에 다양한 정보를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차량 내외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차량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HMI 현황
지난 몇 년간 차량 내 운전자와 승객에게 전달되는 정보의 양이 늘어났습니다. 2015년 Mazda에 입사한 고토는 차량의 스토리지가 하드 디스크에서 클라우드 연결로 바뀌고, 내비게이션 시스템만으로도 관리해야 할 데이터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업계 전반에서도 최근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가 도입되어 표시되는 정보의 양도 시스템 성능에 맞춰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이때 핵심 과제는 시스템이 주의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빠르게 반응할 수 있으면서 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식으로 관련성 높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기술 격차 및 인간과 기계 간 격차 해소
이제 게임 업계에서 개발된 기술이 차량 내 HMI에 필요해졌습니다. 3D 그래픽스용 씬 트리, 애니메이션 블렌딩, 쉽게 교체할 수 있는 프리팹 같은 시스템은 처음부터 개발하기는 어렵지만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최신 HMI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이상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토는 이렇게 말합니다. “유니티의 실시간 3D 렌더링 관련 전문 지식을 활용해 Mazda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다양한 차량 시스템 정보를 공간적으로 표현하면, 운전자가 정보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데 드는 시간과 부담을 줄여 더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UI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토는 Unity를 사용하면 각 운전자의 요구 사항에 맞춰 HMI를 개인 맞춤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유니티와 Mazda: 전략적 파트너십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중요한 것은 디자이너, 개발자, 기타 관련 인력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반복 작업(iteration)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환경을 갖추는 것입니다. Mazda는 차세대 HMI를 지원할 툴체인을 찾는 과정에서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으로 Unity를 눈여겨보았습니다.
고토는 Unity가 자동차 HMI 개발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활발한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기술 자료, 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게임 개발자로 이뤄진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활용하여 전 세계 어디서든 Unity 전문가를 쉽게 고용할 수 있습니다.
- Unity는 멀티플랫폼 적응 역량이 입증되었으므로 장기적인 기술 변화에 따르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사용하기 쉬운 개발 툴을 제공합니다.
Mazda와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재팬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HMI 개발 분야의 획기적인 사례입니다. Mazda 통합 컨트롤 시스템 개발 부서의 경영 책임자 미치히로 이마다는 이렇게 말합니다. “Mazda는 2030년 경영 정책에 따라 모든 분야에서 연구 및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Mazda는 운전석 HMI 분야에서 ‘인간 중심적’ 개발 컨셉을 바탕으로 인간과 차량 간의 인터페이스를 거듭 발전시키며 흥미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Mazda는 직관적인 인간 조작을 실현하고 차량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안전과 편의를 한층 향상하는 과제에 도전할 것입니다.”
이마다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유니티는 혁신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게임 업계에서 기술 역량과 높은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Mazda는 유니티에게 운전석 HMI용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받아 인간 중심의 차량 엔지니어링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향후 계획
자동차 HMI 경험 제작에는 복잡한 프로세스가 수반되므로 마케팅, 제조, UX 디자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부서에서 많은 교류가 이루어집니다. Unity의 RT3D(실시간 3D) 기술은 임베디드 HMI 외에도 VR 기반 UX 테스트, 프로토타이핑,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시각화, 자동차 컨피규레이터, 운영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활용 분야에 사용됩니다. Mazda는 이 모든 부서에 Unity를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만약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모든 부서가 같은 개발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작업이 한층 더 수월해지며 고객 중심의 제안도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개방적인 개발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면 더 나은 제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unity.com/hmi에서 Unity가 어떻게 HMI 프로젝트를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