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orce에서 전환한 후 작업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별도의 브랜치에서 작업할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변경 내역 목록을 사용하면 파일을 편리하게 의미 있는 그룹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변경 사항을 체크인할 때 수천 개의 목록을 선택할 필요 없이, 대신 현재 작업 중인 것과 관련된 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변경 내역 목록을 사용하면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수정한 모든 파일이 여러분이 만든 변경 내역 목록 아래에 그룹화되므로 다시 돌아가서 변경해야 하는 경우에 일일이 기억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규모 코드베이스 또는 파일로 작업할 때는 생산성 문제에 직면하기 쉽습니다. Perforce 개발 브랜치의 단일한 속성과 현재 스트림 기능은 팀을 비교적 유연성이 떨어지는 '아래로 병합, 위로 복사' 워크플로에 얽매이게 합니다. 이는 작업에서 중복과 지연을 일으킵니다. 셸브 커밋 등 이를 피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대규모로 커밋하는 능력이 제한되기 때문에–마찬가지로 팀이 느려집니다.

Unity 버전 관리의 브랜칭 및 병합 기능은 더 빠르고 간소화된 성능으로 이어집니다. 작업 기반 브랜칭이든, 보다 전통적인 방식이든, 워크플로를 스튜디오에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만들 때는 방대한 파일들로 작업해야 하므로 그 압박을 견딜 수 있는 버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Unity 버전 관리는 성능에 영향 없이 동시에 수백 명의 개발자를 쉽게 지원합니다. 게임 개발에 맞춰 설계된 버전 관리를 사용하여 필요한 페이스대로 작업하면서 쉽게 확장하세요.

클라우드 대시보드를 통해 추가 서버나 클라이언트를 관리할 필요 없이 쉽게 작업을 클라우드로 체크인하고 팀 권한을 관리하세요.

즉시 전용 클라우드 서버를 설정하여 전 세계 어디서든 팀이 협업하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개발 도중에 버전 관리 시스템을 전환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Unity 버전 관리는 전환을 최대한 쉽게 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버전 관리는 P4Sync를 통해 Perforce와의 양방향 동기화를 제공하여 팀의 전환을 지원합니다.

P4Sync를 사용하면 Perforce 스트림을 Unity 버전 관리의 브랜치와 완전히 동기화하고 Perforce에서 버전 관리로 또는 그 반대로 데이터를 임포트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Perforce 스트림 하나만 Unity 버전 관리와 동기화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이는 개발을 멈추지 않고 버전 관리 시스템을 전환하도록 돕는 임시 솔루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