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게임 개발을 위해 공동 제작자가 있는 곳과 같은 도시나 국가에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FSI(Five Studio Interactive)가 증명해 보였습니다. 개발자로 구성된 이 팀은 사실 에셋 스토어에서 솔루션을 검색하던 중 온라인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폴란드, 스페인, 오스트리아에서 원격으로 작업하여 빠르고 격렬한 아레나 슈팅 게임을 제작했습니다.
페터 뢰슬(Peter Rößl)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했습니다. "저는 게임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있었고 좋은 터레인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네이트(너새니얼 돌더섬, Nathaniel Doldersum)와 톰(토마시 스토비에르스키, Tomasz Stobierski)은 제 요구에 맞는 가장 뛰어난 툴을 각각 제공한 적이 있어서 그 둘에게 연락했었죠." 이 셋은 곧 팀을 이루고 서로 협력해 TerrainComposer 2(돌더섬), Relief Terrain Pack v3(스토비에르스키) 및 Horizon[ON](페터 뢰슬)을 비롯한 각자의 에셋을 홍보하고 통합했습니다.
협력을 이어가면서 수석 텍스처 아티스트인 야코프 뢰슬(Jakob Rößl)과 수석 3D 아티스트인 페란 갈바(Ferran Galvañ)를 팀원으로 합류시키고 D.R.O.N.E.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돌더섬에 따르면 D.R.O.N.E.은 UBER 셰이더와 결합된 야코프 뢰슬의 [MoDuLaR] PBR SciFi Pack과 팀의 원격 제어 차량 및 사용자 제작 게임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